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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삭제 이태임, 영화·연좌제 불편 소환에도 침묵…非연예인 행보 여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3 01:57

(사진=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안방극장을 찾으면서 당시 출연한 주연 배우 이태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영화채널 SUPERACTION에서 0시 20분부터 방영 중이다. 배우 이민기와 이태임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가 됐던 '황제를 위하여'는 개봉 후 관객수 59만 1502명을 기록. 아쉬운 흥행 성적표를 받았다.

'황제를 위하여' 이후 영화 출연이 없던 이태임은 영화 개봉 약 4년 후인 2018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다. 결혼과 임신 소식과 함께 전해진 갑작스런 활동 중단이었다. 

이태임은 은퇴 선언 후 꾸준히 비연예인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7월 이태임은 남편이 주가조작 관련 혐의로 법정 구속됐으나 이와 관련해서도 이태임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당시 남편의 주가조작 혐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태임의 이름이 거론되자 연좌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태임은 이와 관련해 침묵하면서 적극적으로 비연예인으로의 삶을 추구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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