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의장 김재경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글로벌분과위는 1월 17과 18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미국 25개 지회 전국대회 및 미주동포와의 간담회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김재경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의장, 김명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글로벌분과위원장 등을 비롯한 미주동포 5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지회 회장 임명장 수여와 21대 총선의 공정관리에 참여하는 선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중앙위에 따르면 전국대회에 참석 예정인 미주동포들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안보, 외교정책의 실패와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불안한 상황 하에서 그 어느 때 보다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외교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며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글로벌분과위 미국지회 전국대회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