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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대결 포스 안방 압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8 23:35

‘스토브리그’ 조한선-남궁민 재회
조한선과 남궁민이 다시 대결 국면을 맞이했다. (사진=SBS 방송캡처)


배우 남궁민과 조한선이 재회했다.

조한선은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조한선은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난 드림즈에 섞였다. 

극중 드림즈는 해외 전지훈련이 취소되며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백승수(남궁민) 단장은 열악해진 환경에 선수들을 위해 최강의 코치와 스태프를 기용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이들의 궁금증은 어디와 연습 게임을 할 것인가 였다. 윤성복(이얼) 감독은 백승수에게 "우리 연습 경기 어디랑 하냐. 이번에도 대학팀이냐"고 물었고, 백승수는 "바이킹스"라고 답했다.

앞서 백승수는 바이킹스 단장인 김종무(이대연)에게 연습 게임을 제안했다. 그러나 김종무는 "트레이드한 팀끼리 연습 게임을 하면 언론에서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연습 게임 제안은 받아들여졌고, 바이킹스 선수들은 드림즈의 연습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드림즈였던 임동규(조한선)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백승수 앞에서 무언가를 얘기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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