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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호 기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 21일 개소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20-01-20 12:24

- 창업부터 성장·폐업·재기까지 원스톱 해결책 지원
지난해 10월 28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개원식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 7기 1호 신설 공공기관이자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가 21일 문을연다. 

이번 경기 남양주시 삼성홈타워 4층(별내동 824-5)에 들어서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는 도 내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함과 동시 골목상권 활성화, 창업부터 성장·폐업·재기까지 생애주기별 원스톱 해결책을 지원한다.

또, 31개 시·군의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유통 확대 등 가맹점 통합관리를 수행하는 허브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공공기관장, 상인단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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