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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발언에 또다시 이탈한 진화, 나이 차이 보다 큰 벽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22 00:13

(사진=TV조선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함소원, 진화의 나이 차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함소원은 진화에게 짜증을 내며 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진화가 제대로 집정리 하지 않은 모습에 화를 참지 못했다. 함소원은 "칭저우 가서 며느리 노릇까지 다했어"라며 진화를 향해 쏟아냈다. 그러면서 "집안을 똥밭으로 만들어 놓고 집안이 변기야?"라고 말했다. 진화는 "서툴 수도 있지. 당신은 다 잘해?"라고 반격했지만 두 사람 사이의 공기는 이미 차가워진 상태였다. 

결국 집 정리에 나선 함소원은 "요즘 내 인생이 왜이래"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진화는 결국 걸레를 던졌다. 함소원의 발언에 참지 못한 듯 보였다. 함소원이 소리 지르며 만류했지만 진화는 "바람 쐬고 올게"라는 말만 남긴 뒤 집을 이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의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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