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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논란 때문 아니다, 김영희 "명실상부 비호감 연예인" 언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22 00:47

(사진=KB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김영희 논란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새벽 KBS에서는 '스탠드업'을 다시 보기 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영희가 '비호감 연예인이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영희는 방송 출연 1년 전 2018년 모친의 빚투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에 김영희는 "추운 겨울을 보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 제보자는 모친이 과거 6천 600만 원을 빌리고 잠적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김영희는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후 '스탠드업'에서 김영희는 "난 C급에서 B급 언저리에 있는 비호감 연예인이다"라며 스스로를 낮췄다. 그러면서 "음주운전, 도박, 마약 등의 행동 없이 비호갑 톱5 안에 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모친의 빚투 논란에 대해서는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그 당시 많이 실망하셨던 분들과 상처를 드렸던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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