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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응급진료체계 및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1-22 15:15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연휴기간(1.24~1.27)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지정‧운영과 대량환자 및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와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695개소이다.
 
이 가운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기관은 21개소(응급의료기관 16개소. 응급의료시설 5개소)이다.
 
보건소 등 보건기관 165개소, 병‧의원 297개소, 약국 212개소로 이들 기관은 연휴 기간 중 1일 이상 참여하며 하루평균 284개소를 운영한다.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부콜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충북도,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연휴 기간 응급진료 운영상황 점검과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도 및 시·군 보건소 등 15개소의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친지방문 및 국내외여행 등으로 발생 가능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도-시‧군 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감염병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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