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일본 도호쿠 야마가타현 자오온천스키장 정상 부근 풍경. 예로부터 유명한 온천지구에서 스키, 보드 등 겨울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자오의 겨울은 특히 바람에 날려온 수분이 나무에 붙어 독특한 형상을 만든 수빙, 일명 스노몬스터가 수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는 2월 29일까지(일부 날짜는 제외)는 저녁마다 컬러풀한 조명으로 수빙에 장관을 연출하는 수빙 라이트업을 선보인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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