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김동은 원장의 폭풍 먹방에 시선이 모아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동은은 양치승 원장과 함께 무한리필 고깃집을 방문했다.
김동은 원장의 놀라운 먹방에 양치승 원장은 "김동은 원장과 함께 냉면 15그릇까지도 먹을 수 있다"라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김동은 원장의 나이는 올해 40세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보다 놀라운 것을 폭풍 먹방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52kg이라는 사실. 심지어 호주 비키니 선수 대회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였다.
한편 김동은 원장의 별명은 '현동은'으로 이는 현주엽 못지 않은 식성을 자랑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