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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 부산서면점 김진숙원장 “트렌드 분석을 통한 차별화 된 운영 전략에 창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2-04 19:01


성공 창업의 주요 요인인 ‘차별성’을 결정짓는 요인은 트렌드 파악에 있다. 단순히 남과 다른 아이템 및 내용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결국 소비자가 요구하는 것이어야 한다. 국내 뷰티 시장 속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한 ‘왁싱’을 ‘전문성’이라는 차별화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탄생시킨 아나덴은 이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아나덴 부산서면점을 운영하는 김진숙 원장은 이 같은 정확한 시류 파악이 이뤄진 아나덴의 구성과 시스템에 매력을 느껴 창업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헤어디자이너로 오랜시간 근무하던 김 원장은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며 성공 창업을 위한 도전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14년 전 미용사로 일을하다가 교통사고로 차가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해 다리 수술을 하면서 미용인의 길을 포기해야 했다. 이후 금융관련 일을 10년 가까이 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았지만, 여전히 마음 한켠에 자리한 성공 창업이라는 목표로 인해 요식업에 뛰어들어 2개의 매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와 창업 트렌드에 여전한 관심이 있던 터라, 광주에서 창업 박람회가 진행된 다는 것을 알고 무작정 광주로 향했다. 또다른 요식업 창업을 생각하고 방문한 박람회에서 결국 아나덴을 선택하게 됐다”

박람회장에서 만난 아나덴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 상담에 매료 됐다고 전한 김 원장은 박람회 장 근교 매장에서 시연을 받고 성공가능성을 예견했다고 전했다. 김원장은 아나덴의 전문 왁싱 제품과 이를 활용한 전문적인 왁싱 기술이 최근, 증대되고 있는 수요자들의 왁싱 전문성 요구에 알맞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람회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친김에 근교 매장에서 아나덴의 슈가링왁싱을 경험해봤는데, 저통증 저자극의 시술력과 비정제 유기농 제품을 통한 케어 등이 요즘 트렌드와 적절히 어우러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통해 임산부나 어린아이들까지 수용이 가능하다는 점, 시술 이후 홈케어 제품을 통해 고객 관리를 이어나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매장을 구성하는 편안하고 깨끗한 인테리어는 물론, 꾸준한 유기농 제품개발로 인한 경쟁사와의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아나덴 창업을 선택한 뒤 오픈을 준비하면서 아나덴 가맹본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수월하게 오픈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한 김 원장은 가맹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앞으로 본인의 좌우명과 아나덴의 사명을 함께 지켜나가며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전하겠다는 다짐을 밝힌 아나덴 부산서면점 김진숙 원장은 아나덴의 일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의 좌우명은 ‘절대 못 살 자신 없다’다. 이제 아나덴의 가족으로써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아나덴의 사명과 함께 잘 사는 인생의 페이지를 다시 써보고 싶다. 이를 위해선 아나덴에서 꾸준히 지원하는 전문화된 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잘 따르며 진정한 왁싱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객분들이 아나덴 부산서면점을 통해 만족스러운 시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차근차근히 서두르지 않고 하루하루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한편,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은 부산서면점 김진숙 원장처럼 높아지는 창업 경쟁 속, 트렌디 한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전문 왁싱이라는 사회 트렌드 및 문화를 창업에 녹여낸 아이템과 함께 올바른 왁싱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사명을 필두로 오는 2월 18일 제주 아스타 호텔에서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왁싱샵 창업에 뜻이 있었으나 정보 확보의 어려움, 매장 운영 노하우에 대한 부족한 경험 등으로 선뜻 창업을 실행하지 못했던 제주도 인근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이번 아나덴의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가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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