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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23일까지 세종 파이낸셜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사진=세종창조센터)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제1회 세종 파이낸셜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1시 20분부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열린공간(SB플라자 3층)에서 열리는 파이낸셜데이는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운영과 성장활동에 필요한 자금마련을 위한 금융상담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술보증기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세종지식재산센터, 신용보증기금, 하나은행이 참여해 현장상담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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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23일까지 세종 파이낸셜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사진=세종창조센터) |
기술금융 상담에는 보증기관과 금융기관이 함께 기업들의 창업자금에 대한 상담을 하며 그동안 기업들이 기관별로 방문해서 받던 금융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최길성 센터장은 "파이낸셜데이를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배출되는 초석이 되고 산업과 경제활동 전반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이낸셜데이는 각 기관별 금융지원 설명회와 개별상담(사전신청)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세부내용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sej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