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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조명섭 나이·고향에 놀란 은지원 "설정이면 지금부터 풀어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3-01 11:32

(사진=MB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조명섭 나이가 화제다. 조명섭은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조명섭은 다소 북한 말투를 떠오르게 했다. 조명섭은 고향이 강원도 원주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은지원은 22세인 조명섭의 나이를 듣고 놀랐다. 이어 '신라의 달밤'을 부르는 그의 모습에 또다시 놀랐다.

이에 은지원은 "설정이면 지금부터 풀어. 해가 거듭될 수록 스스로 힘들거야"라고 말했다. MC들은 "예능고수의 리얼한 조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양세형이 "조명섭의 노래를 듣고 송해 선생님이 전화를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그립거나 캐보고 싶거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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