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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는 전날 검사한 37명의 의사환자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23일 오전 9시 현재 전날 37명이 의사환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세종시는 금남면에 사는 32세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환자와 동거하던 2명의 의사환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날 이들을 포함해 모두 3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었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지금까지 186명의 의사환자가 검사를 받았고 이중 1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환자접촉 자가격리자 3명과 공항검역단계 유증상자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에서 전날보다 123명 늘어난 55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으로 늘어났으며 6039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