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윤발[사진=복면가왕]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복면가왕 주윤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왕 '주윤발이 3연승에 성공하며 왕좌를 지키면서다. 왁스 츄 하현곤 마이클 리는 아쉽게 탈락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쇼'(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24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가왕 '주윤발'과 복면가수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지구본과 록키가 펼쳤다.
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무대에서는 봄소녀와 반달 프린스가 대결에 나섰다. 봄소녀는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했고 반달 프린스는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외치다’를 선곡해 열창했다.
주윤발은 11대 10으로 반달 프린스를 꺾고 124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했다. 반달 프린스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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