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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나 시집 가고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03-29 23:44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솔캡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웨딩숍에서 자매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바른 생활 청년', '훈남 배우' 윤시윤이 출연해 모(母)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바로 웨딩샵이였다.  홍진영은 "요즘 친구들끼리도 웨딩 카페에 와서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고 사진도 찍어주는 거 같더라. 그래서 와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과 홍선영은 각각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골라서 입어 보았다. 먼저 홍진영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홍진영의 등장에 홍선영은 "우와 너무 예쁘다. 어쩌면 좋니"라고 했다. 이에 홍진영은 "나 이렇게는 처음 입어본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홍진영은 다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 보았다. 특히 비즈가 반짝이는 스타일에 홍진영은 "이거 겨울 왕국 드레스 같지 않냐"라며 겨울왕국의 주제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진짜 홍선영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가졌다. 실제로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이 방영된 후 `홍선영 결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홍진영 소속사는 "`미우새` 방송 콘셉트일 뿐"이라고 실제로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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