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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행사 마련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20-05-19 21:06

파주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파주시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가족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파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시아뉴스통신=김준회 기자]경기 파주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순일)는 파주시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가족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긴 연휴를 앞둔 지난달 29일 진행된 '가족사랑의 날'에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젤리곰 비누 만들기'를 진행 했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 밖에서 워크 스루(walkthrough)로 키트를 배부했고, 신청자의 각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김모씨(금촌동)는 "코로나 때문에 치루했는데 안전하게 집에서 가족과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현 상황에 맞춰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에서 파주시민의 건강한 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949-9164)로 문의하면 된다.

junhk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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