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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배려하는 삶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5 19:22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신명기 23장 15절-25절
 
<감사>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9절. 네 형제에게 꾸어 주고 이자를 받지 마라. 돈이든 양식이든 꾸어 주는 어떠한 것의 이자도 받지 마라.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일상의 삶에서
배려해야 할 기준과 예를 알려 주십니다.
 
어떤 종이 주인을 피해 숨으면
그를 주인에게 넘기지 말고 도와 주라 합니다.
 
형제가 돈이나 양식을 빌려달라 요청하면
빌려주고 이자를 받지 말라 합니다.
 
이웃이 포도원에 들어와서 
바구니에 담는 것이 아닌
따서 먹는 정도나
 
밭에 들어와서
낫을 대는 것이 아닌
이삭을 따는 정도는
배려의 마음으로 허용하라 하십니다.
 
돌아보면
나는 이미 큰 배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여기까지 왔고
주변에서 배려해 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내가 배려하는 것은
배려 받은 은혜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입니다.
 
<적용>
*  나를 배려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크게 감사합니다.
*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은혜 주셔서 오늘의 나의 모습이 됨을
감사함으로 고백합니다.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흘려 보내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배려할 수 있는 기회 주실 때,
기쁜 마음으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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