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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믿음교회(Faith Church of the Nazarene) 김정수 선교사 '자유롭게 살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리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5 23:04

금천장로교회(Geum Cheon Presbyterian Church) 파송 김정수 선교사.(사진제공=금천장로교회)


1. 묵상 본문 (여호수아 19)

2. 은혜의 말씀 (여호수아 19:47, 개역개정)
   47 그런데 단 자손의 경계는 더욱 확장되었으니 이는 단 자손이 올라가서 레셈과 싸워 그것을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하였음이라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 레셈을 단이라 하였더러

3. 묵상 내용
47절 말씀은 후대에 첨가된 설명이다. 
내가 47절을 은혜의 말씀으로 고른 이유는 나의 한계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말씀은 여호수아를 통해 족속이 받을 땅을 정하는 말씀이다. 
계속되는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경계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단 자손은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스스로 경계를 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습은 창조의 첫 모습을 상기시켜준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타의에 젓게 된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울타리 안에서 안주 아닌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우리가 원하는 바를 스스로 결정하고 행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잊을 만하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내가 어떤 존재인지 상기시켜주신다. 

4. 말씀 적용
난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사용해 스스로 행하는 존재이다. 자유롭게 살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리라! 

5. 적용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수동적인 존재가 아님을 상기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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