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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의 과거영상은 어땠을까?…팬들 '싱 잇'으로 성지순례 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20-05-26 10:41

제공=로이스컴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의 과거 영상은 어땠을까? 스마트 싱 앱 ‘싱잇’ (대표 금기훈)에서 ‘미스터트롯’ 영탁의 과거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화제다.
 
‘싱잇’은 고품질 MR 및 다양한 녹음 편집 기술로 190여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국내 1세대 스마트 싱(모바일 노래방) 앱으로, 최근 스타들의 과거영상 발굴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 준우승을 한 가수 영탁의 과거 영상이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성지순례 앱’으로 등극했다.
 
‘싱잇’에 업로드 된 영탁의 영상은 지난 2017년 업로드 된 영상이다. 영탁의 대표곡인 ‘누나가 딱이야’ 영상 뿐만 아니라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의 커버영상까지 총 3개의 영상이 공개돼 있다.
 
공원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파워워킹을 하며 ‘누나가 딱이야’를 부르는 영탁의 모습은 자동으로 광대승천을 유발한다. 킬링파트에서 잊지 않고 손하트를 보내 팬들의 심장을 뒤흔드는가 하면, 전매특허인 눈웃음을 지어 영상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한다.
 
영탁 외에도 에이프릴, 펜타곤, 모모랜드, 아스트로 등의 과거 영상을 ‘싱잇’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 성숙미를 내뿜으며 컴백한 ‘에이프릴’의 싱잇 계정에 업로드 된 영상에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는 채경과 레이첼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인기 아이돌 ‘펜타곤’의 계정에서는 멤버 후이와 홍석이 ‘먼지가 되어’를 부르는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싱잇’의 듀엣곡 부르기 기능을 이용, 멋진 듀엣 영상을 완성했다. 모모랜드의 계정에는 씨스타의 ‘러빙유’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낸시와 주이의 모습이, 아스트로의 계정에는 대기실에서 빅뱅의 ‘WE LIKE 2 PARTY’를 자유롭게 열창하는 멤버들의 영상이 공개돼 팬심을 뒤흔든다. 이처럼 현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인기 아이돌들의 과거 영상을 보기 위해 싱잇에 접속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싱잇’ 관계자는 “최근 영탁의 팬들이 싱잇 앱에 접속해 영상을 보고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누나가 딱이야’는 최근 재생수 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싱잇’ 앱에 접속해 닉네임 검색에서 에이프릴, 펜타곤, 모모랜드, 핫샷, 피에스타, 아스트로, JBJ, B.I.G 등을 영문으로 검색하면 가수들의 과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싱잇은 언제 어디서든 귀에 이어폰만 꽂으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노래방 앱’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선택한 노래의 가사와 실시간 점수가 나오며, 퀄리티 높은 실반주 음악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서비스 가입자가 점차 늘고 있다. 


ent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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