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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소위 ‘잘 나가는’ 브랜드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존재한다. 단 한 가지라도 브랜드 만의 강점과 전략적인 포인트를 갖추고 있는 것인데, 외식이나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에서는 ‘맛’에 대한 부분이 크다.
늘 새로운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면서 ‘맛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감성을 담은 커피전문점 ‘감성커피’의 행보도 마찬가지다.
감성커피는 최근 “넌 지금 젤라또가 땡긴다” 신메뉴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각각 바닐라, 녹차, 초코, 딸기 맛으로 구성된 아이템들은 모두 2,900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일반적인 아이스크림과 달리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조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젤라또 제품이라는 점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겨냥한 트렌디한 맛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매장에서 직접 전용 젤라또머신으로 만드는 감성커피 젤라또는 맛과 가격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감성커피’는 커피전문점이지만, 늘 여러 가지 방식과 시도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브랜드다. 이번 젤라또 아이스크림 신메뉴 출시 역시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시즌에 맞춘 ‘맞춤형 고객 취향 포인트’로 불리만 하다.
이런 맛에 대한 노력들은 최근 뉴트로 감성에 맞는 ‘달달한 당충전 맛있구나 달구나’메뉴를 비롯해, 핫초코 미떼, 허쉬초콜릿, 말랑카우 등과 진행된 각종 콜라보 메뉴를 선보이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해당 메뉴들은 천편일률적인 커피전문점 메뉴의 틀을 벗어난 새롭고 감각적인 시도로 평가 받으면서 큰 사랑을 받았고, 요즘 같은 불황의 시기에도 꾸준한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감성을 담은 감성커피는 커피 및 음료 메뉴에 국한되지 않고 최근 출시한 “넌 지금 젤라또가 땡긴다” 아이스크림 같은 신선하고 매력 있는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브랜드의 맛에 대한 노력은 당연히 소비자 만족도로 이어지고 각 가맹점에서는 매출과 수익률 상승의 포인트로 삼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