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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1,620세대 남양주 랜드마크 대단지로 우뚝…서울 잠실 30분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부건기자 송고시간 2020-05-27 16:24


[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최근의 거주 트렌드는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일상의 여유를 누리는 것이다. 이에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면서도 조망권이 우수한 친환경 프리미엄 아파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2020년 9월말 입주예정인 남양주 두산 위브 트레지움은 ,1620세대 대형단지로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으며, GTX-B 노선(마석 송도간)의 남양주 출발점인 마석역이 버스로 5분이내,  화도IC를 이용해 강남, 잠실까지 30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포천~화도~양평을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며, 수동~오남간 도로 또한 2022년 개통이 확정 되었다. 또한 남양주 두산 위브 트레지움 인근에는 체육문화센터, 마석 재래시장과 마트, 병원, 학원밀집지역 등 생활 인프라가 잘 마련 되어 있다.
 
남양주 두산 위브 트레지움은 고품격 커뮤니티 아파트 특장점을 모아 놓은 점도 눈에 띈다. 아파트 내 지하1층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GX룸, 라커룸 및 샤워실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체력증진과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한 체력 단련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하2층에는 독서실과 멀티룸, 작은도서관, 휴게실, 키즈 카페, 멤버스 카페 등의 공간을 마련한다. 운동과 여가, 교육과 문화의 다채로운 삶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양주 두산 위브 트레지움은 서울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친환경적인 거주 환경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의 니즈에 적합하고, 송라산과 천마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더 친환경적인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옥상에서 빗물을 받아 저장하거나 여과, 단지 내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 모범단지로서 위상을 높일 것”이라면서 “주거 만족도 또한 높게 설계되어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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