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표 (사진출처-고양시청) |
고양시청이 2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은 이날 일산서구 후곡마을12단지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양성 판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8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고양시 46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전날 가족 확진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된 상태였다.
고양시는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역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세부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자세한 사항을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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