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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순차적 대면 평가시험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20-05-29 15:34

이은직 총장이 등교하는 학생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보건대)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학과별 순차적 대면시험을 실시했다.

대면시험 준비를 위해 전 강의실 및 기숙사, 학교 전체시설을 집중방역 처리해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대학 측은 이번 대면시험을 통해 재학생들은 반드시 필요한 평가시험을 치름으로써 온라인 강의로 인해 학업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은직 총장은 "전문 보건인력 양성대학에 걸맞는 방역시스템을 도입해 클린 안전방역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오프라인 대면시험을 실시하기 이전에 재학생 건강상태를 전수조사 했다.

chk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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