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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구전마을 보석 수호 '허수아비' 정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05-31 18:48

사진출처=런닝맨 방송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멤버들이 반전 스토리의 레이스를 펼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컴백한 전소민과 함께한 '구전마을의 비밀'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하하, 김종국은 금고에 숨긴 힌트를 통해 '허수아비'를 아웃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고, 양세찬과 이광수는 마을에서 발견했던 사진들을 통해 허수아비에 비밀이 숨어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양세찬과 이광수는 허수아비 근처를 찾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허수아비가 움직이며 이광수를 아웃시켰다. 양세찬, 김종국도 반항조차 못하고 아웃됐다. 유재석과 하하는 힘을 합쳐 허수아비의 밀짚모자를 벗겼고, 밀짚모자를 불태워 승리를 차지했다.

보석함을 만지면 허수아비의 제물이 되는 것이었고, 멤버들이 한 명씩 사라진 이유였다. 이어 허수아비의 정체가 공개됐다. 전직 UDT로서 피지컬계 절대 능력자이자,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김계란이었다.

하하는 허수아비의 모자를 빼앗는 데에 성공했다. 하하는 곧바로 소각장에 허수아비의 모자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구전마을의 저주가 풀렸다. 밀짚 모자 속에는 '불멸의 심장' 열쇠가 있었다. 

이번 레이스는 보석함을 만지는 외지인이 허수아비에게 아웃당하는 룰이었다. 이어 허수아비의 정체도 공개됐다. 그는 1인 크리에이터 김계란이었다. 김계란과 김종국은 극도로 서로를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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