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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슈아 웡 비서장이 한국어로 올린 트위터 글./제공-트위터 |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홍콩 야당인 데모시스토당 지도자인 조슈아 윙이 윤상현 전 국회 외교부통일위원장에게 연락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는 한국 언론 보도가 ‘가짜 뉴스’ 라고 윤 전 위원장에게 연락을 한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조슈아 윙 홍콩 데모시스통당 비서장은 31일 트위터를 통해 “최근 한국에서 제가 윤상현 국회의원에게 국회의원에게 만남을 요청했다는 보도와 감사를 전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라면서 “저는 윤상현 의원과 연락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올린 글에서 “홍콩 민주화에 관심 가져주신 마음에는 감사를 표하지만 이런 상황은 저에게 조금 당황스럽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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