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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DHC TOP) 총동창회가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영숙 DHC TOP 원장, 양대석 DHC TOP 총동창회 1기 부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송준기 적십자 대구지사 회장, 윤태경 DHC TOP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이태훈 DHC TOP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사진제공=대한적십자 대구지사)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DHC TOP) 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19 이후 발생하고 있는 대구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및 사랑의 헌혈 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송준기 적십자 대구지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윤태경 DHC TOP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DHC TOP 총동창회가 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나눔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다.
한편 DHC TOP 총동창회는 지난 3월 적십자 대구지사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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