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이 지난달 27일부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교육철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교육지원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박영애)은 지난달 27일부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교육철학 특강을 운영해 지역의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교육철학 특강은 '변화의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상', '디지털리터러시로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서비스팀 김진숙 본부장이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자녀교육에 대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성주도서관은 사전 발열 체크, 손소독, 휴대용 손소독제 배부, 좌석간 2m 거리두기를 시행해 학부모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수립했다.
한편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경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성주도서관이 주최해 미래교육철학, 자녀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미래교육체험 4개 영역 전문가 교육으로 오는 7월9일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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