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동구청 "송정동 거주자 코로나 확진...필리핀서 입국" |
성동구청이 성동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일 성동구청은 "송정동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적 30대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A씨는 서울의료원 이송 예정이며 가족(배우자, 자녀 6.2
지난달 30일 마닐라 출발 아시아나항공(OZ704) 이용해 가족(배우자, 자녀) 함께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성동구는 확진자 자택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현장 역학조사반이 해당 확진자의 추가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 확인 사항이 있을 시 신속히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