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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연 '특종세상'서 과거 털어놔 "부정적인 말 다하고 싶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6-05 22:21

강영석 상주시장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가수 방주연.(사진제공=상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방주연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방주연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기 때문이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방주연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먼저 방주연은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 히트곡으로 19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날 제작진이 그를 만난 곳은 경북 상주의 한 무덤가였다. 방주연은 사별한 남편의 묘라고 밝혔다. 방주연은 "세상에 부정적인 말은 다 하고 싶다"고 고백해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는 40년 전 임파선 암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으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위해 자연 치유를 시작했고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병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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