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이광수나이가 관심의 대상이다.
'삼시세끼 어촌편5' 이광수가 손호준과 본격 보조 쟁탈전을 벌이며 웃음을 안겼기 때문이다.
5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 편 두번째 게스트로 섬에 방문한 이광수의 험난한 섬 적응기가 펼쳐진다.
이광수는 빨간 지붕 집에 오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불을 피우며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멀티가 가능한 이광수의 만능 활약에 유해진, 차승원이 흐뭇해하자, 알 수 없는 위협을 느낀 손호준은 보조 자리 쟁탈전에 나선다.
게스트의 일을 뺏는 손호준과 텃세가 심하다며 억울한 표정을 짓는 이광수의 모습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형들의 보조 자리를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인 손호준, 이광수의 팽팽한 대결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수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6세다. 경기도 남양주시 출생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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