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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 1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인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20-07-04 17:14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3차 상무위원회의 모습.(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일 제264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국 239개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을 인준하고, 사고위원회로 판정된 서울 강남구을 등 13개 지역위원회는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경북은 포항남·울릉에 허대만(현 경북도당위원장), 경주시 정다은(전 경북도당 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장), 김천시 배영애(전 도의원), 안동·예천 김위한(전 도의원), 구미갑 김봉재(강남병원장), 구미을 김현권(전 국회의원),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정우동(전 영천경찰서장), 상주·문경 정용운(전 경북도당 소상공인·농민 균형발전특별위원장), 경산시 전상헌(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대변인),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전 경북도당 농어민정책특별위원장),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지난 1일 오중기 포항북구 지역위원장이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 대표이사로 취임함에 따라 김상민 포항시의원이 직무대행으로 지명됐다.

한편 경북도당은 오는 10일 신임 지역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경북도당 개편과 중앙당 전당대회 등 향후 진행되는 당무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역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ysc2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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