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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샘 워싱턴과 호흡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7-06 10:35

손예진/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6일 스타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은 최근 영화 '크로스'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준비 중이다.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트루먼 쇼'의 각본을 쓰고 '호스트', '드론전쟁' 등을 연출한 앤드류 니콜이 메가폰을 잡는다.

손예진은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 역을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역은 영화 '아바타'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샘 워싱턴이 맡는다.

한편, 손예진은 '클래식', '연애시대', '타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비밀은 없다','협상',  '사랑의 불시착', '대망', '밥잘사주는예쁜누나'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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