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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대구은행은 비대면 전용 상품 통합 'IM스마트예금·적금'을 10일부터 판매한다.(자료제공=DGB금융그룹)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간편한 가입 절차 및 우대금리 확인 기능이 강화된 비대면 전용 상품 통합 'IM스마트예금·적금'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쉽고,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콘셉트의 'IM스마트예금·적금'은 가입 절차가 간편하고,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 가입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제공해 보다 직관적인 상품 이해를 돕는다.
가입 계좌 수 제한 없이 개인이 가입 가능하며, IM스마트예금의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최고 금액 제한은 없다. 가입기간은 1~36개월(월 단위), 기본이자율 1년제 기준 연0.95%에 우대이자율 연0.20%p를 더해 최고 연1.15%까지 제공한다.
IM스마트적금의 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이며, 가입금액을 포함해 월 최고 100만원까지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36개월(월 단위), 기본이자율은 1년제 기준 연1.05%에 우대이자율 연0.40%p를 더해 최고 연1.45%p까지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DGB대구은행의 기존 비대면 전용 상품 5종(IM예금/적금, e-U예금/적금, 내손안에예금)은 판매 종료되며,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DGB IM뱅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올해 초 비대면 전용 상품인 세븐적금 출시에 이어 IM스마트 예·적금을 출시,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의 다양화로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활용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상품, 서비스 개발로 고객들의 현명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