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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K뷰티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유튜브 영상 편집 및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 이론과 실습 교육.(사진제공=DGB금융그룹)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DGB희망두배로 OPEN 교육'이 업종 관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DGB기업경영컨설팅센터(센터장 이창영)가 실시하고 있는 이 교육은 무료로 실시되며, 특히 각 업종별·지역별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해당 사업에 걸맞은 맞춤형 강의로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 수성구 소재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필수로 떠오른 '유튜브 활용 마케팅 강의'를 실시한데 이어 7일에는 ㈔K뷰티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신성수 ㈜스파크업 대표를 초청해 유튜브 영상 편집 및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8일에는 외식CEO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이춘호 외식칼럼니스트를 초정해 코로나19 이후의 외식산업의 흐름 및 푸드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태오 은행장은 "코로나19로 다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과 함께 비금융적인 지원활동도 실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