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로고.(사진제공=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인천지역 창업기업은 기술창업 아이템의 사업성 검증과 전략분야의고급기술 창업에 드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장 손후근)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기업을 7월 13일부터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전략형 과제와 디딤돌 과제로 나뉘며, 각각의 과제는 지원 대상과 범위가 상이하므로 세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전략형 과제는 4차 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90% 한도 내에서 최대 2년 동안 4억 원을 지원한다.
디딤돌 과제는 R&D를 처음 시도하는 기업 및 여성기업·사회적기업·재창업기업을 지원하며, 정부가 총 사업비의 90% 한도 내에서 최대 1년 동안 1.5억 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중기청 손후근 청장은 “기술창업기업의 조기성장을 촉진시킬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의 기초가 되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창업기업들이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