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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스터, 서래갈매기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지원 나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7-11 23:00

(사진제공=(주)서래스터)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서래스터가 자사 브랜드 ‘서래갈매기’를 통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 지원에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2020 하반기 기대작이다. 지난 달 20일 첫방송 된 후,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케미스트리와 연기력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서래갈매기’는 다양한 상황이 전개되는 극 중 배경으로 활용되며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서래갈매기’는 국내에서 320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운영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제작지원 활동을 통해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 문화 컨텐츠의 인기가 해외 전역을 통해 높아지면서 극 중에 노출된 메뉴나 식당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도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서래갈매기’는 현재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역에서 6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7개, 싱가폴 2개, 캄보디아 3개 등 아시아권에서 활발한 영업을 하고 있다. 

‘서래갈매기’ 운영 본사 서래스터 관계자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는 이 때, 제작 지원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국내·외 가맹점이 힘을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이용해 ‘서래갈매기’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래스터 브랜드의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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