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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충북농협) |
충북 청주시 관내 농·축협직원들이 생산적일손봉사를 통해 받는 수당을 사랑의 쌀로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태흥 농협청주시지부장은 20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우혁)을 방문해 청원생명쌀 450kg (10kg. 45포)를 전달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사회공헌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도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제공된 쌀은 자원봉사센터에서 밥을 지어 취약계층에 도시락으로 전해진다.
정태흥 지부장은 “하반기에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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