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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사무총장 조동천 목사 '무궁화 꽃이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31 13:47

장애인 전문인 선교사 조동천 목사.(사진제공=어깨동무)

무궁화 꽃이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이렇게 멋지게 함성을 지릅시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는 벚꽃 같은 화려함이나 목련화 같은 우아함은 없는 왠지 촌티가 나는 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무궁화는 은근과 끈기를 상징하는 꽃이랍니다.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 4시쯤 피기 시작해서 오후에 질때는 다섯 꽃잎이 얌전히 오므라들어 꼭지 채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수없이 피어 있는 무궁화는 전날의 꽃이 아닌 모두 새롭게 피어난 꽃입니다. 

또한 매일 이렇게 새로운 꽃을 100여 일 동안 끈질기게 이어 피아나는 특징과 어느 장소와 토지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잘 자라나는 꽃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931번 외세의 침략을 받고도 살아난 세계 유일한 민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계 어디를 가도 한민족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일 먼저 각 나라에 들어가서 씨를 뿌리는 사람들이 바로 한국 선교사들입니다. 

더욱더 대한민국 국화로 무궁화는 참으로 적절한 꽃입니다. 무궁화의 영어이름은 ‘The Rose of Sharon’ 샤론의 장미, 샤론의 꽃 이라는 뜻이며 우리가 잘알고 기장 많이 부르고 있는 찬송중에서 찬송가 89장 샤론의 꽃 예수’ 라는 찬송입니다.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에서 샤론의 꽃은 예수님을 상징이기도 합니다. 

성경말씀 중에서도 아가서 2장 1절에서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로 사론의 꽃은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선교사님들께서는 보내신 곳,  그땅에서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더욱더 힘을 내어서 샤론의 꽃이 많이 피어나게 하시고 더욱더 무궁화꽃이 전세계 지구촌 방방곡곡 구석구석 마을마다 피어나게 열심히 씨뿌리시는 농부, 아니 주님의 종들이 되시어서 목소리 높여서 소리지릅시다. 이렇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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