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 나이·문숙 나이 여전히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8-11 17:5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 나이·문숙 나이 여전히 화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 나이·문숙 나이가 화제다.

11일 재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에서 박원숙, 문숙, 김영란, 혜은이 네 자매는 남해 바닷가 산책에 나섰다. 

이들은 남해 바다를 둘러본 뒤 배도 채울 겸 근처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남해 하우스는 박원숙이 가져온 조립 가구 만들기가 이어졌다.

같이 살면서 정리가 필요한 곳에 놓을 선반장, 행거 등을 완제품이 아닌 조립형으로 가져온 박원숙. 조립 가구는 처음인 이들에겐 모든 게 어려웠다. 

하나하나 제품을 맞춰보며 조립을 하던 중 힘들었던 혜은이가 버럭하며 녹화 중단까지 선언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선반을 완성한 네 사람은 행거 조립에도 도전했다.

문숙은 "이건 눈 감고도 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빠르게 행거를 완성했다.

한편, '같이 삽시다2'는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평균 나이 68세 여가수와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배우 문숙 나이는 혜은이와 동갑인 67세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