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시 113:7-8)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들과 궁핍한 자들을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로 세우신다고 예언합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갈릴리 지역의 가난한 자들을 제자로 부르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맡기셨습니다.
오늘도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들 중에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사람은 천국의 복을 얻습니다. 찬미예수.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눅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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