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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로컬푸드 자체인증 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모습.(사진제공=상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상주 로컬푸드 자체인증 브랜드로 '상주품애(尙州品愛)'를 최종 선정했다.
중소규모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개척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 만족도에 기여하고, 지역 농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시 자체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상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 시의원,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단체,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로컬푸드 자체인증 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상주품애(尙州品愛)'가 자체 인증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상주 품에서 자랐고 상주시가 인증하는 사랑을 가득 담은 농산물을 의미한다.
앞으로 상주시장이 인증하는 기준을 충족한 로컬푸드(농.축산물.가공품)에 대해 '상주품애' 브랜드 인증마크를 부여할 계획이다.
chk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