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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렁이, 한통에 50만원? 정체는 무등산 수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9-28 19:35

푸렁이, 한통에 50만원? 정체가 뭐길래 (KBS2)




무등산 수박의 역대급 크기와 가격이 화제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는 31kg 짜리가 50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는 무등산 수박이 등장했다.


이PD가 간다 코너에서 이PD가 향한 곳은 광주광역시였다. 푸렁이 철을 맞았다며 이PD를 간절하게 기다리던 시청자들은 “와서 한 개만 들어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푸렁이의 정체에 이PD는 “저도 처음 들어본다”라며 “이 푸렁이의 정체를 밝히러 가보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전통시장으로 갔지만 시장상인들 조차 모르는 푸렁이를 찾기란 여간 쉬운일은 아니였다.


한 상인은 북구로 가볼 것을 추천했다. 광주 북구에 도착한 이PD. 푸렁이의 정체는 바로 무등산 수박이였다. 색이 푸르고 일반적인 수박과 달리 검은 줄무늬가 없어 푸렁이라 불리던것.


이PD는 일반 수박의 2배 이상 자라나고, 무려 31kg에 달하는 무등산 수박을 들어보곤 "수박이 대박이네요" 라며 감탄했다. 무등산 수박은 한통에 무려 50만원에 가격이 책정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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