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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자회담' 돈스파이크, 김종국과 고기 먹은 일화 '눈길'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돈스파이크 식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훈남 대열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돈 스파이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촬영 중 강원도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냘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아이돌 출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네티즌은 돈 스파이크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식당 3곳을 직영으로 하면서 홈쇼핑과 방송과 유튜브와 식품 사업을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세 번 자고 스트레스+불면증, 이별을 하면 이렇게 된다. 어렵지 않은데 권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돈 스파이크의 댓글을 본 또 다른 네티즌은 "이별까지 하시다니"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돈 스파이크는 지난 5월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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