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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전북생문동페스티벌 리프렛 표지. 아시아뉴스통신=김성수기자 |
2020전북생문동페스티벌이 임실치즈테파파크 시계탑광장 일원에서 온텍트로 진행중이다.
사)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사장 김성수)는 24~25일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는 2020전북생문동페스티벌을 2일간에 걸쳐 국화꽃이 만발한 치즈테마파크 시계탑광장 일원에서 개최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생문동페스티벌은 올해 군산지역에서 개최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북도내 각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팀과 전시체험동호회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24일 첫날에는 임실운도밴드통기타동호회를 시작으로 임실의그녀들방송댄스, 디스코장구동호회, 해피투게더통기타동회, 달빛소나타하모니카동호회, 우쿨렐레동호회 등 다양한 장르의 동호회가 참여해 진행됐다.
25일 둘째날에는 강진하모닉스통기타동호회, 섬진강문화재단의 시낭송, 아라난타동호회, 엄지척댄스동호회, 관촌줌바댄스동호회, 임실시니어합창동호회 등이 참가한다.
특히 여우야여우야동호회의 민속전래놀이프리체험과, 꿈이랑동호회의 도마/탈 전시, 하늘별동호회의 비즈공예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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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전북생문동페스티벌 내지. 아시아뉴스통신=김성수기자 |
김성수 이사장은 "임실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 태동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동호회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화합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