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빵냄새 맡아 행복은 개뿔" 다이어트 근황 공개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첫 고구마 케이크. 나는 입도 못대봤지만 내 친구 가족들이 너무 잘먹었다니 무척이나 행복하다"며 "탄수화물 못 먹어서 요즘 무척 사나움. 빵 냄새라도 맡으니 행복...은 개뿔"이라고 장난스레 글을 남겼다.
하재숙은 지난해 드라마 촬영을 위해 24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하재숙은 이후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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