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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 (사진-복면가왕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부뚜막 고양이가 복면가왕 2020년 마지막 가왕으로 7연승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의 가왕 방어전이 그려졌다.
이날 부뚜막 고양이에게는 중요한 방어전 무대로 이번 무대에서 부뚜막 고양이가 승리할 경우 하현우와 손승연 뒤를 이어 단독 랭킹 3위에 오른다는 점과 7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점이다.
부뚜막 고양이는 방어전 노래로 故 종현의 대표곡인 ‘하루의 끝’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으며 감성적이고 울컥하게 만드는 음색으로 부뚜막 고양이는 투표 결과 21표 중 18표를 가져가며 7연승에 성공해, 올해 마지막 가왕전의 승자로 기록됐다.
부뚜막 고양이는 방어전 성공 소감으로 “2020년 마지막 가왕이 되고 싶었다”며 “내 노래가 누군가에게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이다.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뚜막고양이의 정체는 양요섭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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