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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부친상, 지난 24일 별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12-25 00:00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박철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가 지난 2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박철민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지난 1988년 노동연극 전문극단 '현장'으로 데뷔한 박철민은 '꽃잎', '목포는 항구다', '위험한 상견례', '수상한 고객들', '7광구', '코리아', '히어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인천상륙작전', '결백', '우아한 가', '아무도 모른다', '하녀들', '뉴하트', '루루공주', '불멸의 이순신' 등 다양한 작품,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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