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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2021학년도 신학기 시작에 앞서 초등돌봄교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월 겨울방학 중 서면 및 유선으로 59곳의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8개의 학교를 직접 현장 방문해 시설 안전, 급식과 간식 위생, 안전 귀가, 방역상황, 돌봄수요 대응 상황, 교육 및 돌봄활동 등 돌봄교실 전반사항을 점검한다.
그리고 신학기부터 새롭게 구성돼 운영되는 돌봄교실 교무행정전담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을 통해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과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