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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옥자)은 지난 24일 자치활동실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아 키우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운영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20년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 사업 추진성과 및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코로나 19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관을 성공적으로 개관하고, 다양하고 질 높은 학생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것에 대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어서 학생자치활동, 꿈을 펼치는 학생 감성 공간, 꿈을 키우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꿈으로 이어지는 예술 활동 허브 등 2021년 주요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앞으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 키우는 장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한편, 2021.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자문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지식과 활동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 현장 교원 및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학생위원 등 14명을 위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운영자문위원회 및 다양한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수준 높은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회관운영의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