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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면, 해양정화 활동 벌여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춘배기자 송고시간 2012-05-11 11:48

우이도 성촌모래해변에서 40여t 수거

 10일 신안군 도초면은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트랙터와 굴삭기등을 동원 폐 로프등 해양쓰레기 40여t을 수거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전남 신안군 도초면은 10일 우이도 성촌모래해변에서 바다 살리기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도초면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회, 생활개선회, 어사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지소 직원, 우이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등을 동원해 해양쓰레기 40여t을 수거, 쾌적한 해변 경관을 조성에 비지땀을 흘렸다.


 북서계절풍의 영향으로 중국 등지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는 바다에 떠있을 때는 해면에 투과되는 빛을 차단해 식물성플랑크톤의 l차 성장을 저해하고, 해저에 가라앉을 경우 이동성 저서동물의 정상적인 서식에 피해를 주는 등 바다생물의 생존기반을 위협하는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희 도초면장은 “광활한 모래사장,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모래언덕의 섬 우이도를 보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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